[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치매 증세를 나타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 43회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치매 증세를 보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거울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근데 은수가 누구야"라며 혼잣말했다. 이미연은 일시적으로 채은수(서연우)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때 박효섭(유동근)이 이미연을 불렀고, 이미연은 갑자기 정신이 돌아온 듯 눈빛이 변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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