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신화의 게임실력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화와 멤버들은 자작도 해수욕장에서 점심식사가 걸려 있는 99초 릴레이 미션을 시작했다.
양팀은 서로 연습시간을 가진 뒤 본 게임을 위해 모였다. 정준영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며 신화가 먼저 도전하게 됐다.
신화는 콜라 마시기, 지압판 줄넘기, 오렌지 옮기기 등의 미션을 수월하게 해 나갔다. 시간을 초과하기는 했지만 첫 시도 치고는 녹슬지 않은 게임실력을 뽐내고 있었다.
신화의 도전을 지켜보던 차태현은 "늙어도 잘하네"라고 얘기하며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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