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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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변영주 "'눈길' 김새론·김향기, 칭찬받아 마땅"

기사입력 2018.08.10 18:5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변영주 감독이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눈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진중권 교수, 김이나 작사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 윤종신 등은 게스트들과 함께 영화 '눈길'에 대해 살펴봤다. '눈길'의 주연 배우는 김새론, 김향기로 두 사람은 10대 때 이 영화를 촬영했다.

이와 관련 변 감독은 "김새론, 김향기 배우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감독도 두 사람에게 예의를 갖췄다. 콘돔 세척 장면은 성인 대역을 시켜 촬영했고 김새론 배우는 그 장면을 직접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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