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NE1(투애니원) 출신 CL(씨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CL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진행된 영화 'Mile 22'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포토월에 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최근 행사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씨엘은 다행히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CL 측 역시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씨엘은 '마일22'에서 킬러 퀸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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