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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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 오늘(10일) YTN '뉴스人' 출연

기사입력 2018.08.10 08:55 / 기사수정 2018.08.10 09: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오늘(10일) 오후 3시 YTN '뉴스人'에 출연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돌파, 역대 영화 사상 일일 최고 스코어 기록, 최단 기간 700만 돌파 등 흥행 신기록 제조기로 등극하며 역대 여름 시장에 가장 강력한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던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전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등극한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은 이날 '뉴스人'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국내 최초 1, 2부 동시 기획에 성공한 '신과함께' 시리즈의 흥행 소감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 못다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가감 없이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의 이야기는 10일 방송되는 '뉴스人'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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