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악뮤 수현과 닮은 과거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가 악동뮤지션 수현과 똑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병아리 매니저의 과거 모습이 담긴다.

박성광과 매니저는 옷 쇼핑을 하러 가기 전 순댓국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섰다. 음식을 주문한 뒤 매니저를 유심히 바라보던 박성광은 그가 목에 걸고 다니는 카드지갑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했다.

매니저가 카드지갑에서 꺼낸 것은 신분증이다. 그는 갓 성인이 돼 아직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저 최고로 예뻤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은 것 같아”라며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매니저의 과거 사진보다 박성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신분증에 붙어있는 ‘인체조직기증’ 스티커였다. 매니저는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