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비용 부담 줄인 4가지 지원 제도는?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관건은 인건비를 감축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2017년 7천 470원이던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 들어 7천 530원으로 16.4% 인상됐으며 내년 최저임금은 이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자영업자 부담이 더해지는 것은 물론 도저히 풀리지 않는 경기 불황에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임대료 상승이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으로 영업 비용이 증가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음식점 창업 및 식당 창업을 하는 자영업자 등이 느끼는 평균적인 경영난은 심각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에 인건비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초보 창업자들은 급작스럽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짝 뜨는 창업 아이템들에 대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창업 브랜드들은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롱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지 못하면 단기적 유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창업 분야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에 비해 창업 비용과 인건비를 절감하고 연간 최소 7억 매출 보장을 하는 이른바 ‘1/3/5/7 이벤트’를 실시하며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액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은 요즘 고깃집 창업의 트렌드로 꼽히는 숙성 삼겹살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인건비를 최소화하되 수익성은 극대화 시킨 이상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10명에게만 한정으로 제공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은 ‘아르바이트 인원 1명에 대한 인건비 1년 지원’, ‘3’은 ‘3개월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5’는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지원’, 가장 주목받는 내용인 ‘7’은 ‘연간 최소 7억 원의 매출을 보장’ 한다는 파격적인 사항이다. 이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의 내용인 ‘최저임금’에 대한 해결책으로도 꼽히며, 지속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외식 창업운영을 가능케 해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생산하는 결과를 얻고 있다. 특히 ‘연간 7억 원 매출 보장’은 폐업률이 창업률을 넘어서고 있는 최근 외식 창업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소자본 고기집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은 이미 삼겹살 창업계에서 차별성을 가진 아이템과 높은 매출을 검증 시킨 곳으로도 유명하다. KBS 2TV ‘생생정보’를 통해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이색적인 메뉴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 곳은 최근 전 지점마다 가족 단위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큰 인기를 끌며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숙성 삼겹살 맛집’으로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 고기원칙은 20평대 매장에서 테이블 15개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12개의 테이블을 가진 소규모창업 매장에서도 월 8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 성과를 달성하며 빠른 회전율과 높은 객단가를 통해 고수익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본사의 운영 시스템 역시 탄탄하다. 많은 운영 노하우를 통해 구축한 ‘원 팩 시스템’은 가장 큰 경쟁력으로 항아리 숙성을 거친 고기들은 모두 본사에서 손질된 채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전달된다. 이는 운영에 있어서 고 인건비로 불리는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료 관리에 있어서도 시간과 인원을 줄일 수 있어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들은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 창업은 ‘고기 맛’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본사가 구축한 ‘원-팩 시스템’은 모든 고기를 본사에서 손질해 간편한 원팩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를 절감하고 여유로운 ‘6시간 운영’만으로도 높은 매출과 수익성을 올릴 수 있다. 최근 창업자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워라밸 충족형’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 부부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