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9 08:53 / 기사수정 2018.08.09 08:5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두 번째 일본 콘서트 'ASTROAD II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다시 한번 ‘차세대 글로벌돌’임을 입증했다.
지난 1일부터 8일간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3개 도시를 돌며 6회 공연을 진행한 아스트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약 1만 2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감미로운 발라드 유닛(은우, 산하, 엠제이) VS 파워풀한 댄스 유닛(진진, 문빈, 라키)
콘서트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파트는 진진, 문빈, 라키로 구성된 '댄스 유닛'의 퍼포먼스와 은우,산하, 엠제이가 준비한 감미로운 '발라드 유닛'이었다.
먼저 경쾌하고 밝은 아스트로의 대표곡 '에브리 미닛(Every Minute)'과 '드림 나이트(Dream Night)', '베이비(Baby)'로 팬들에게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발라드 유닛은 일본 대중에게 인기 있는 '해바라기의 약속(ひまわりの 約束 (やくそく)'을 감성적인 목소리로 불렀다.
댄스 유닛은 분위기를 반전시켜 각자 개성에 맞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문빈은 이전보다 훨씬 역동적인 댄스로, 진진은 유연한 웨이브와 밸런스로, 라키는 섬세한 동작으로 예술에 가까운 댄스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스트로의 한국어 강좌와 일본 가요 공연 등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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