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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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순·섹시·먹방 다 돼"…'아이돌룸' 마마무, 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2018.08.07 19:3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마마무를 놀리는 것으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JTBC 브랜드송에 아이돌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는 마마무에게 해당 브랜드송을 개사해 '아이돌룸'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한 것.

고품격 CM송을 받았지만 정형돈은 "아침이라 마마무의 노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아이돌룸' 노래는 기존 후이 것으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라는 "수치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화사는 '먹방' 열풍에 대해 "진심으로 먹기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꾸미지 않고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곱창, 김부각 등 협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것에 대해 "곱창 부산물들이 많이 안 팔렸다는데 '먹방' 이후 잘 팔려서 경제에 도움을 줬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화사는 다음 '먹방' 종목에 대해 "요즘 한치에 꽂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너나 해' 나노댄스에 이어 '별이빛나는 밤' 차렷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팩트체크 시간에는 마마무가 섹시, 청순이 모두 가능하다고 한 문별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마마무는 팀내 섹시 담당은 화사로 꼽았다.

섹시한 개인 무대를 선보인 마마무는 트와이스 'TT'로 청순 콘셉트까지 도전하며 웃음을 이끌었다.

'게임 바보' 팩트체크에서는 정형돈, 데프콘을 연이어 넉다운 시키며 '게임 천재'로 등극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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