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소속사 신인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피력했다.
박진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진짜 자기들 세계를 자기들만의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이라고 직접 소개에 나섰다.
그는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 거라 확신한다"며 "앨범 꼭 다 들어보세요"라고 당부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인 스트레이 키즈는 갓세븐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새로운 남성 아이돌 그룹.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대신, 스트레이 키즈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발표한 앨범 'I am WHO'의 타이틀곡 'My Pace' 또한 멤버 방찬과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