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데이크레이크 김장원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장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응급으로 10일이나 먼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경축.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구나? 너무 너무 반가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부인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에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갓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데이브레이크는 여러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열고 미발표 신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다양한 페스테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SUMMER MADNESS 2018 : 유성우(流星雨)'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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