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하희라가 '차달래부인의 사랑'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희라가 KBS 2TV 새 아침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 사항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세 명의 고교 동창생이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하희라는 학창시절 밴드활동을 하는 등 활발하게 살아왔지만, 현재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는 차진옥을 연기한다. 차진옥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드라마국은 현재 방영중인 '파도야 파도야'를 끝으로 TV 소설을 폐지하고, 아침 일일드라마를 부활시킨다. 오는 9월 3일 오전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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