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빠바나나 바빠나나"…레드벨벳, '빨간 맛' 중독성 레벨 업한 '파워 업'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업그레이드된 신곡 '파워 업'으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을 비롯해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파워 업'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얻으면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여름 휴가를 떠나는 순간의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빠바나나 빠바바나나나나' 등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이예이예 이예이예이예' 등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곡 전체에 자리잡으면서 레드벨벳만의 매력을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레드벨벳은 레드 컬러의 강렬함을 립에 바르는가 하면, 당장 따라하고 싶은 안무와 군무로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파워 업'을 비롯해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을 발표한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나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파워 업' M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