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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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스윙 측 "워너원, 내일(7일) 게릴라 팬미팅 아냐…추후 공지"

기사입력 2018.08.06 17:04 / 기사수정 2018.08.06 17: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6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게릴라 팬미팅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서울 모처에서 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 형식으로 뭔가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의 깜짝 팬이벤트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의문의 암호가 게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재 직후 팬들은 해당 암호가 팬이벤트 장소라고 유추해냈다. 

앞서 워너원은 최근 잠실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또한 잠실역까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원하는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밤샘도 불사하는 팬들로 가득했던 터. 팬이벤트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이들이 몰릴 것이 당연지사. 벌써부터 안전과 관련해 많은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8월 7일 '1X1=1(To be One)'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 및 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월드투어 등에 나서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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