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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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수지, 힌트 요정으로 등장 "사부, 칸 영화제 4번이나"

기사입력 2018.08.05 18: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수지가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의상을 입고 부끄러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레학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지런히 놓여있는 발레복을 보고 당황했다. 의상을 갈아입고 연습실로 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결국 멤버들은 소란스럽게 옷을 갈아입었다.

사부는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고. 이에 제자들도 몸을 풀고 있으란 말에 양세형은 온갖 묘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힌트 요정은 수지였다. 수지는 전화를 통해 "집사부일체 팀에게 정말 고맙다. 얼마 전 팬 미팅 영상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사부에 대해 "저한테 곡을 주시려고 했다. 올해의 스타상을 받으신 분이고, 칸 영화제를 네 번이나 가셨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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