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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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망고 정체는 지상렬…김구라 "내 친구다" 예측

기사입력 2018.08.05 17: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렇게 더울 거면 망고라도 열려야지'와 '날 까기 쉽지 않을걸 코코넛'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렇게 더울 거면 망고라도 열려야지'와 '날 까기 쉽지 않을걸 코코넛'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열창했고, 두 사람 모두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날 까기 쉽지 않을걸 코코넛'이 승리했다. '이렇게 더울 거면 망고라도 열려야지'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이렇게 더울 거면 망고라도 열려야지'의 정체는 지상렬로 밝혀졌다. 앞서 김구라는 지성렬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 "내 친구야"라며 자랑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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