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위기를 맞았다.
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설계를 맡아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 정준영의 투어가 이어졌다.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박나래, 장도연, 문세윤, 유세윤은 정체 불명의 장소에 도착했다. 알고 보니 택시 기사와 목적지 전달에 오류가 생겼다. 정체불명의 장소에 도착했다. 정준영, 박재정, 박명수 역시 잘못 도착했다.
예상한 요금의 두배를 지출했다. 정준영은 목적지까지 200M가 남았다고 했고 택시비가 부족한 가운데 박나래는 시간 끌기를 택했다. 문세윤과 유세윤은 천천히 택시에서 걸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정준영이 바로 도착했고 어느 때보다 반가워했다. 이들은 서둘러 베트남의 가정식 식당으로 들어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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