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4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안치홍은 지난달 20일 광주 KT전 첫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87번째 10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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