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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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배, 30일 만에 1군 엔트리 복귀

기사입력 2018.08.04 16:18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투수 박정배가 30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SK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SK 문승원, LG 차우찬이 등판한다.

경기가 없던 3일 투수 강지광의 1군 엔트리를 말소했던 SK는 4일 경기를 앞두고 박정배를 콜업했다. 등 부위의 타이트함을 느끼고 지난달 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박정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30일 만에 1군 부름을 받았다.

올 시즌 박정배는 33경기에 나서 31이닝을 소화, 1승2패 9세이브 2홀드 4.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 내려간 강지광은 투수로 첫 등판, 2경기 2이닝 7실점으로 아직은 가다듬을 필요성을 느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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