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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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주말 브라운관에서 만난다…'연예가중계'·'영화가 좋다' 출연

기사입력 2018.08.03 17:40 / 기사수정 2018.08.03 17: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3일 KBS '연예가중계', 4일 KBS '영화가 좋다'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먼저 '목격자'에서 살인을 목격한 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된 목격자 상훈 역을 맡은 배우 이성민이 3일 오후 8시 55분 '연예가중계' 속 '이지혜의 베테랑' 코너에 출연해 그의 꾸준하면서도 열정적인 연기 인생을 공개한다.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부터 충무로에 발을 내디딘 첫 영화,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캐릭터까지 그가 참여한 모든 작품들을 속속히 이야기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4일 오전 10시 45분에는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오전 10시 55분에는 SBS '접속! 무비월드'의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 소개된다.

이어 5일 오후 12시 10분에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를 통해 주말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말 영화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목격자'는 영화의 충격적인 설정과 압도적인 전개를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하며 올 여름 단 하나의 스릴러 영화의 매력을 톡톡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목격자'는 오는 8월 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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