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뮤직뱅크'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중 1위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트와이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첫 소절부터 마지막 마디까지 세련됨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뚜두뚜두'라는 신선한 의성어와 다채로운 악기가 버무려진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시크하고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담아내며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담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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