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진짜 사나이 300'의 안현수가 매튜 도우마를 가장 케미가 넘쳤던 멤버로 꼽았다.
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MBC '진짜 사나이 300'의 출연진이 나와 근황을 전했다.
안현수는 가장 케미가 잘 맞았던 멤버를 묻는 이유비의 질문에 "모두 처음봤는데 잘 챙겨준 멤버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같이 생활하며 아빠처럼 잘 챙겨준 매튜생도가 가장 잘 맞았다. 둘다 딸을 가진 아빠라 이야기할 거리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유비도 "모두의 아빠였다"고 동의했고 홍석은 "파이팅도 넘쳤다. 방송에서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 300'은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