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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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동현, 母에 대한 효심 "뭐든지 해드리고 싶다"

기사입력 2018.08.01 21: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어머니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현이 어머니의 코인노래방 운영을 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예비 신부와 함께 어머니의 가게에서 일했다. 김동현 어머니는 "김동현의 엄마 홍순애라고 한다. 현재 대전에서 코인노래방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동현은 "어머니는 남들보다 일찍 20세에 결혼했다. 평생 장사를 하시면서 여가 생활 거의 없이 친구도 없었다. 핸드폰 목록에는 저희 가족이 전부다. '성공하면 꼭 호강시켜드려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다. 엄마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드리고 싶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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