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수제 떡갈비를 완성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을 대신해 오세득이 함께하게 됐다. 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가장 먼저 떡갈비 만들기에 나섰다. 들어오자마자 갈빗살 다지기에 나선 김수미는 양념을 만들고, 다진 고기를 넣어 버무렸다. 이어 다진 버섯과 양파를 넣고 잘 치댄 후 꾹꾹 눌러줬다.
이혜정은 떡갈비 모양을 만들 때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보였다. 이혜정은 "반죽은 치댈수록 탄력이 생긴다"며 양손으로 반죽을 치댔다.
이어 김수미 숯불에 떡갈비를 구워냈다. 김수미는 "떡갈비는 으스러지지 않도록 자주 뒤집지 않는다"고 팁도 전했다. 하지만 미카엘은 두 번이나 뒤집다가 떡갈비 하나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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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