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이형종이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8호포.
이형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0차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형종은 이용찬의 4구 구속 122km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
LG는 이형종의 홈런으로 5회 4-4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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