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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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식샤3' 윤두준·김동영·병헌, 침샘 자극 '옥상 대패 삼겹살 파티'

기사입력 2018.07.31 15:44 / 기사수정 2018.07.31 15: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두준이 김동영, 병헌과 함께 옥상 대패삼겹살 파티를 벌인다.   

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6회에선 윤두준(구대영 역)이 거주하는 빌라 옥상에서 김동영(배병삼), 병헌(김진석)과 함께 대망의 삼겹살 먹방이 펼쳐진다.

극 중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을 시작한 구대영(윤두준 분)과 친구들이 반지하, 옥탑방을 전전하며 꿈꿨던 로망 “이제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만 하면 되겠구만”이 마침내 이날 방송에서 실현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휴대용 버너 앞에 옹기종기 모인 세 사람의 익숙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추, 깻잎, 김치, 쌈장, 참기름 등 나름대로 삼겹살 먹방에 필요한 것들을 야무지게 갖춰 놓은 모습과 불판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삼겹살이 절로 군침 돌게 만들고 있다.

한 번씩 생각나는 대패 삼겹살은 맛 뿐 아니라 학생 시절의 기억까지 떠올리게 한다. 배는 고프고 주머니는 가벼운 새내기 시절, 양껏 먹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어 당시 대학 생활의 상징적인 음식과도 같았다고. 대영과 단무지들 역시 청춘 먹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구대영과 단무지 친구들의 판타스틱 삼겹살 파티는 6회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눈과 귀, 침샘을 무한 자극할 것이다.

또한 음식 준비 과정에서 구대영의 기상천외한 돌발행동이 등장할 것으로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식샤님의 새싹 시절, 과연 어떤 모습을 엿볼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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