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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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수애 "의상과 헤어, 보여지는 이미지에 신경 썼다"

기사입력 2018.07.31 10:55 / 기사수정 2018.07.31 11: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수애가 '상류사회'를 준비하며 중심을 뒀던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변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수애가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전작들과 다르게 보여지는 이미지에 신경을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장 화려한 인물이기도 하고, 그동안 캐릭터 중에 가장 높은 직위를 갖고 있기도 했다. 미술관 큐레이터에 맞게 의상과 헤어, 정확한 의사 전달 등에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8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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