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상이몽2'가 장신영-강경준의 감동적인 마지막 이야기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7.3%)와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아들 정안이는 강경준에게 "아빠"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0%,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1.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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