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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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 왔다' 한채영, 삼둥이 배변 훈련 시작…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8.07.30 23:4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채영이 삼둥이의 배변 훈련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유기견 삼둥이 핫, 썸머, 루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배변 훈련을 위한 울타리를 설치했다. 이어 한채영은 "여기에 싸면 아이 예쁘다 하고 나오는 거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후 한채영은 세 마리 중 '핫'이 배변 훈련에 성공한 것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그러나 루비와 썸머는 계속해서 울타리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은 "배변 훈련이 안 돼 있어서 주인들에게 버려지는 게 1순위라고 들었을 때, 완벽하게는 솔직히 모르겠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런 부분이 모자라더라도 이 아이들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분이 아이를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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