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권혁수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노사연이 스페셜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3~4부에는 권혁수와 뮤지가 출연해 고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권혁수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에 "8kg이 빠졌다. 그런데 몸무게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마련이지 않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노사연 역시 다시 한 번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했고, 이에 권혁수는 "실제로 저를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저보고 '권혁수 닮았다'고들 하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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