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윌벤져스가 생애 첫 케이블카에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크루즈 여행 중인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샘 해밍턴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손주들을 안아봤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할머니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샘 해밍턴의 어머니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을 가고 싶어 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윌리엄은 난생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의 높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벤틀리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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