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0 10:38 / 기사수정 2009.06.10 10:3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김문희(21, 한체대)가 9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 싱가포르오픈 슈퍼 배드민턴 시리즈 2회전에서 일본의 사토 사야카를 세크스코어 2-1(21-19, 21-23, 21-16)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혼합복식에 출전한 한상훈-장예나 조는 말레이시아의 모하드-페이 조를 세트스코어 2-1(22-20, 11-21, 21-18)로 제압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혼합복식의 김기정-김미영 조는 홈팀인 싱가포르 팀에게 패해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6일 개막한 싱가포르오픈 슈퍼 배드민턴 시리즈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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