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개시 직전 갑자기 내린 비로 개시가 지연되고 있다.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두산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한화 김민우, 두산 세스 후랭코프가 등판한다.
그런데 경기 개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급하게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부분에만 방수포가 깔리면서 5분 사이 내야 등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다.
한편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가 지나면서 경기 진행은 심판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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