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채태인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3호.
채태인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채태인은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영민의 6구 121km/h 커브를 때려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는 105m.
롯데는 채태인의 홈런으로 6회 8-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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