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맥컬리 컬킨 연인' 브렌다 송은 누구? 아역 출신 스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맥컬리 컬킨의 연인 브렌다 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밀라 쿠니스는 피플지 등을 통해 맥컬리 컬킨과의 과거 끔찍한 결별이었다고 고백하면서, 맥컬리 컬킨의 현재 연인인 브렌다 송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아시아계 배우인 브렌다 송은 어린이 패션 모델로 시작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그는 1995년 '퍼지'로 데뷔해 다수의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디즈니 채널의 오리지널 영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The Ultimate Christmas Present)'를 통해 영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과 '바비'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관심을 받았고, 2004년에는 음반도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소셜 네트워크', '부기 타운' 등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맥컬리 컬킨와의 열애가 알려진 것은 지난 207년 10월이다. 엔터테인먼트 T~에 따르면 두 사람은 또 세스 그린과 그의 부인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더블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세 차이인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세스 그린이 연출을 맡은 영화 '체인지랜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후 서로의 SNS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하는 등 숨기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아역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렌다 송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