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A.P(비이에피)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방용국의 계약 기간이 두 달 정도 남아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 역시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 계약기간 종료 시점이 다르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모두 재계약을 이야기 중인 상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에서 멤버들은 "이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했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B.A.P의 해체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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