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추격의 스리런을 작렬시켰다. 시즌 5호포.
가르시아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12차전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가르시아는 백정현의 4구 131km/h 체인지업을 때려 스리런을 만들었다. 비거리는 130m.
LG는 3회 가르시아의 3점 홈런으로 3-5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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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