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PD "현우·윤소희 케미, 100점 만점에 120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녀의 사랑' PD가 현우와 윤소희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현우, 윤소희, 빅스 홍빈, 김영옥, 고수희, 박찬율 PD가 참석했다.

현우는 윤소희와 로맨스 호흡에 대해 "저는 매우 좋다"면서도 "이건 감독님이 말해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을 아꼈다.

박찬율 PD는 "현우와 윤소희는 처음에는 케미가 좋지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 매우 좋아졌다.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세 명의 마녀와 동거하게 된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설킨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