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승리 "'태양♥' 민효린, 매주 면회간다고 하더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빅뱅 승리가 태양-민효린 부부의 사랑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승리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승리는 군 복무 중인 태양으로부터 전화 응원을 받았다며 "훈련을 잘 받아서 포으로 전화할 기회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때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하더라. 형수님(민효린)에게나 할 것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형수님은 매주 면회를 간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태영-민효린 부부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또 그는 입대 계획에 대해 "빅뱅 컴백이 더 늦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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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