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녀의 사랑' 마녀 윤소희와 인간 남자 현우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23일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은 윤소희와 현우가 국밥집 문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건물주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속 윤소희(강초홍 역)와 현우(마성태 역)는 국밥집 앞에서 대치를 벌이고 있다. 현우는 '금일 휴업' 팻말이 걸린 국밥집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밖으로 나온 윤소희는 현우를 보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현우를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일이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마녀와 인간 남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윤소희와 현우가 매우 좋은 케미스트리를 뽐내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할 정도"라며 "두 사람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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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