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흑돼지 맛집 ‘뱃도새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7월. 무더운 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관광지들이 붐비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가 있는데, 바로 천혜의 섬 제주도이다.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제주도가 단연 인기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렴한 제주도 항공권, 다양한 제주도 숙소, 볼거리가 많은 제주도 핫플레이스 관광지 등이 있다.

특히나 여름에 인기 많은 제주도 관광지는 이호테우해변, 협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등 제주도 해수욕장이 가장 인기가 많고, 그 뒤를 이을 제주도 관광지 들은 비자림, 제주 사려니숲길, 제주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서귀포 새연교, 제주 카멜리아힐, 제주도 오설록 등이 있다. 또한 SNS 상에서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제주도 카페들도 하나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중문 바다다카페, 볼스카페, 애월 지디카페, 몽상드애월, 서귀포 유동커피 등을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제주도 맛집 탐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운 날씨일수록 몸에 양기를 불어 넣을 영양 만점 제주도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제주도 갈치조림, 제주도 흑돼지, 제주도 옥돔, 제주도 회, 제주도 해물탕 등이 있는데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제주도 흑돼지이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청정 제주에서 나고 자란 흑돼지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서귀포 흑돼지 맛집 ‘뱃도새기’ 는 근처에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등 관광지와도 매우 가까울 뿐만 아니라 제주 신라호텔, 제주 켄싱턴 호텔, 제주 라마다호텔 등의 서귀포 호텔들과도 가까워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표 메뉴인 ‘뱃도새기 스페셜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전복, 딱새우, 관자회, 야끼, 소라 등의 해산물 모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바다와 육지의 맛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아침마다 공수해 오는 신선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체석,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 도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