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로듀스48' 배윤정 "엠넷 지시無…소신껏 방송" 루머 일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루머를 일축했다. 

배윤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듀'관련 질문이 쪽지로 너무와서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밝혔다. 

그는 "저 엠넷에 지시받은 거 1도 없고, 지시한다고 하는 저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소신껏 방송 열심히 하고 있다"며 "생각하고 싶은 데로 말하고 결정지어 이상한 소문 도는데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선을 그었다. 

또 "아이들, 트레이너, 제작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러니 이상한 상상들 그만"이라며 해명했다. 

Mnet '프로듀스101'에 이어 '프로듀스48'에서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그의 방송 속 연습생들에 대한 언급 등에 대해 일부 의문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평소 안무가 배윤정은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직접 소통하는 만큼, 이번에도 속시원히 공개적으로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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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