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스카이다이빙 미션에 '전원 경직'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육해공 올림픽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육, 해와 관련된 종목을 마친 뒤 메달 순위를 확인했다. 차태현과 김종민이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유일용 PD는 공과 관련된 종목의 정체가 스카이다이빙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스카이다이빙이라는 말에 모두 얼음이 되고 말았다.

데프콘은 "여기 근처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곳이 있느냐"고 물어보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유일용 PD는 마지막 미션까지 한 뒤 하위 3명이 스카이다이빙 후보선수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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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