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히트 후 주변에서 돈 가져가"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신애가 자신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세상의 요지경'으로 활동할 당시 신신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MC들은 신신애에게 "'세상의 요지경'이 벌써 25년 전이다"라며 "이 곡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거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신신애는 "정말 노래 가사처럼 요지경에 빠졌다"라며 "주변에서 돈들을 가져갔다. 매니저를 봐주겠단 사람마저 그랬다. 너무 황당했다"라고 회상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