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뻗치라"…'섬총사2' 이연희, 사투리도 만점매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섬총사2' 이연희가 사투리로 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소리도 연도마을에서 위하준이 머물 집을 찾은 강호동, 이연희, 위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위하준이 머물 집 어머님은 줄돔구이, 줄돔매운탕을 대접하며 세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라도 완도 출신이자 머물 집 어머님과 동향인 위하준은 사투리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피곤하다'는 뜻에 '뻗치다'가 화두에 오르자 이연희는 "아유, 뻗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과 위하준은 이연희의 사투리 실력에 놀라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실력이었다"고 평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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