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5:21
연예

'동상이몽2' 추자현 "출산 후 경련, 임신중독 증상 중 하나"

기사입력 2018.07.09 23: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추자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자현은 출산 후 33일 만에 건강이 회복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추자현의 얼굴은 출산 전과 크게 달라짐이 없었다. 다만 목소리가 아직 쉰 상태였다.

추자현은 "노산이어서 그런지. 임신중독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하더라. 경련이 있었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도 빨리 처치 받았다. 경련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졌었다. 큰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털어놨다.

추자현은 "기력이 회복되면 인사드리려고 했다. 어떻게 인사드릴까 하다가 저희가 '동상이몽' 자주 본다. 저희 안부를 물어주시기도 하고 저희가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동상이몽'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