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재민이 '1박 2일'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육해공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평창을 찾아 한우가 걸려 있는 알파인 특급 썰매 대결을 펼치게 됐다.
멤버들은 썰매를 타고 1.4km에 달하는 구간을 내려가면 최대한 물을 흘리지 않고 보전해야 했다.
박재민과 강승화가 멤버들의 대결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깜짝 등장을 했다.
앞서 올림픽에서 실제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박재민은 데프콘이 썰매를 타는 것을 보고 "무게가 전략이다"라며 재치 넘치는 해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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