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11
경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 ‘고기원칙’, 6시간 운영과 지점 매출 보장 제도 시행

기사입력 2018.07.06 15: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로 육류 중 소비력 역시 가장 높다. 최근 유튜브 조회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류와 각종 먹방 컨텐츠의 영향으로 삼겹살을 잘 먹지 않는 외국인들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도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메뉴로서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요시장을 가지고 있는 성공창업아이템 중 하나지만, 수요가 많은 만큼 경쟁 역시 포화상태로, 경쟁력 없이 단기적 유행에 편승해 고기집 창업을 한다면 결코 오래갈 수 없다. 때문에 창업 전,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많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 최근 ‘6시간 운영’만으로 20평대 소형 매장에서 월 1억 매출과 테이블 11개의 작은 매장에서 하루 5백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타는 ‘고기원칙’이 눈길을 끈다. 이 곳은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방식의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을 통해 중독적인 맛과 푸짐한 양을 바탕으로 최근 전 지점마다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숙성 삼겹살 체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5가지 원칙’을 내세우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높은 신뢰도를 쌓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 7억원 매출 보장 제도’이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창업지옥이라 불리는 요식업 창업 분야에서 파격적인 자신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출 미달성 시에는 차액을 모두 환불해주는 파격적인 지원 제도로, 초보 창업자는 물론 창업 전문가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파격적인 매출 보장 시스템은 ‘고기 맛’에서 대한 자부심에서 나오는데, 단순한 냉동 혹은 생삼겹살이 아닌 72시간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삼겹살의 풍부한 맛과 깊은 풍미로 눈높이가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높은 주목도로 얼마 전에는 KBS ‘생생정보통’에서도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기원칙이 최근 삼겹살 프랜차이즈로써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본사가 구축한 ‘원팩-시스템’과 ‘6시간 운영 시스템’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모든 고기를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 가맹점으로 배송 해 고 인건비의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6시간 운영만으로 하루 5백만원의 매출사례를 검증 시킨 것과 같이 회전율이 빠르고 자연스레 수익률까지 높아지는 구조를 구축 시켜 ‘워라밸’을 충족시키는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부부 창업, 업종 변경 창업 및 1인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 관계자는 “연 7억원 매출보장 제도 외에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숙성항아리 삼겹살 프랜차이즈로 큰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기원칙은 모든 매장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오픈 후 ‘3개월간 모든 마케팅 비용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입장벽을 최소화하고자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상권 보호 등 다양한 혜택들을 부여하고 있다. 성공적인 삼겹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고기집 창업 준비절차를 함께 도울 것이며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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