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학습 공간이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와 손을 잡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인 ‘그루스터디센터’는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상권분석과 안전점검 및 영업허가 대행, 그리고 매장 운영 교육 및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단순히 고객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강성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까지 제시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스터디센터 이용자들은 공부일기 체크, 공신 영단어 집중공략, 공신 공부법 강좌 등 '공신 닷컴'에서 제공하는 교육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현재 공부 습관과 방법을 체크하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MBTI의 하나인 애니어그램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들의 향후 진로 모색까지 돕는다. 그루스터디센터 내의 모든 인테리어는 친환경 자재와 스칸디아모스를 사용했으며, 학습효과를 향상하고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시디즈 제품을 적용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차별화된 아이템이나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 실패를 맛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스터디카페창업을 준비할 때에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지원 혜택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창업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스터디 카페 창업비용 및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비용 등을 제안하며,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