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당신이 하우스 헬퍼'가 4% 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4.1%,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3.8%, 5.2%를, SBS '훈남정음'은 2.4%, 3%의 시청률로 나타나,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동시간대 2위로 시작했다.
전작 '슈츠'의 최종회 시청률 10.7%에는 반도 못미치고, 첫회 시청률 7.4%보다도 낮지만 동시간대 2위로 앞으로 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운(하석진 분)의 정리의 신 면모들이 보여진 가운데, 임다영(보나)가 인턴 생활로 힘들어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들이 어떻게 하우스헬퍼와 고객으로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